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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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4 (Mon) 맑음Live Story/0000 2012. 6. 4. 23:37
오늘은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하는날~ 먼저 사진은 자랑하려고 올린 것 입니다. (에헴~) 오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K리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해비타트라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한 날이었습니다. K리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K리그 감독님들과 선수들과 함께, K리그를 위해 단순히 만나고 사진 찍고 끝난 것이 아니라, 함께 봉사를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모인 분들의 팀명을 훼손하고 싶지 않아 정식 명칭을 게재한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P.S 포즈가 모두 동일한점 죄송합니다. 촬영당시 너무 긴장했었습니다. 또, 사진을 우선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급히 글을 게제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글의 부족함이 발견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맹에서 나누어준 T-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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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6. 03 (금) 맑음Live Story/0000 2011. 6. 3. 16:10
하지 말았어야 했다 승부조작 한참 수원의 연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때 황당한 뉴스를 보게 되었다. K리그 선수들의 승부조작 파문이다. K리그를 즐겨보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던 나는 할말을 잃었다. 그리고 주변에서 K리그 이야기를 내게 말하면 나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자리를 떠나야 했다. 2011 현대 오일뱅크 K리그(이하 K리그)는 정몽규 신임 총재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여 지난 K리그보다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에 방문하는 등 괜찮은 시작을 보였다. 하지만 승부조작 파문으로 인해 분위기 좋았던 잔치는 어수선한 잔치로 바뀌고 말았다. 검은돈의 유혹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검은돈의 유혹에 빠져버린 선수들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솔직히 말해 우리 K리그 선수들은 유명세를 타고있는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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