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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6. 4 (Mon) 맑음
    Live Story/0000 2012. 6. 4. 23:37

     오늘은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하는날~

    먼저 사진은 자랑하려고 올린 것 입니다. (에헴~)

    오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K리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해비타트라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한 날이었습니다. K리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K리그 감독님들과 선수들과 함께, K리그를 위해 단순히 만나고 사진 찍고 끝난 것이 아니라, 함께 봉사를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모인 분들의 팀명을 훼손하고 싶지 않아 정식 명칭을 게재한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P.S 포즈가 모두 동일한점 죄송합니다. 촬영당시 너무 긴장했었습니다.

    또, 사진을 우선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급히 글을 게제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글의 부족함이 발견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맹에서 나누어준 T-SHIRT와 2012시즌 공식 가이드북

     FC서울 팬분께서 나누어 주신 간식 :D

     파주에 도착하고 나누어주신 옷을 입고~

     서호정 기자님과 함께 :D

     요즘 뜨고 계신다는 송진형 선수! 살인미소를 하루종일 유지하시더군요!

     거미손 이운재 선수!

     일간 스포츠 김민규 기자님~ 담에 또뵈요!

     사인이 너무 멋있으셨던, 김병지 선수와 함께~

     포스가 장난이 아니셨던 하대성 선수와 함께~

    부상이신 곽희주 선수를 대신해 오신 김대환 코치님, 하지만 개그본능은 장난 아닙니다요!

     우리 현중선배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김형범 선수와 함께~

    광주FC도 사랑해달라고 계속 이야기 해주시던 최만희 감독님과 함께~ 

     2002년 월드컵 폴란드전 논스톱 슛의 주인공 황선홍 감독님과 함께~

     1조의 개그담당이셨던 신태용 성남일화 감독님

     정몽규 총재님과 함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우리 수원의 승부사 윤성효 감독님과 함께~

     

    철퇴축구 울산 김호곤 감독님~ 

    김봉길 감독님(인천), 이흥실 감독대행님(전북), 김상호 감독님(강원)

    방울뱀축구 제주UTD 박경훈 감독님

     전북 김상식 선수와 함께

     전남 정해성 감독님과 함께

     4번 집 작업이 너무 힘드셔서 쉬고계시던 유상철 감독님과 함께... 힘드신데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안치준 대리님과 함께!

    30여명의 K리그 자원봉사자 중 반이상이 서울팬이셔서 쉴틈이 없으셨던 FC서울 최용수 감독님과 함께 :D

     

    "어느새 부터인가 K리그는 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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