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 이야기 방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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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VS 서울 결승전 Part 1

  Live Story/0000 2008. 12. 8. 12:39

  4만 관중들... 4만 관중들... 2번째 골~ 2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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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2. 1 (월) 비

  Live Story/0000 2008. 12. 1. 19:57

  비가 주륵 주륵... 나름 편한 일과를 마치고... 받은 편지 한장... 보내는이... 은정누님 =ㅅ=)!!!! 받는이... 주군.............. ㄱ-)? 나맞나... 하지만... 내 편지가 맞았다는... 킥킥~ =ㅂ=)a 내일은 사단장님 이취임식날... 후후^^ 일과 하루 줄었당~ 12월 5일에 휴가 나가는뎁~ 후후^^ 물론 3일부터 힘든 훈련이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러 나갈수 있기에... 아자자! R(이루어진다) = V(생생하게)D(꿈꾸면) 이름값 하는 방주가 되자!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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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1. 30 (일) 흐림

  Live Story/0000 2008. 11. 30. 15:32

  오늘은 9생활관배 위닝리그... 아슬아슬하게 꼴등은 면했다... 휴~ AS로마를 했는데 만족스러운 능력치다! 아스날보다... 맨유는 확실히 좋은데... 좋은팀을 하면 재미가 없어서 쩝... 여튼~ 어서 12월 5일이 왔으면 좋겠다. 벌써 휴가를 가려고 준비를 다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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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1. 29 (토) 흐림

  Live Story/0000 2008. 11. 29. 15:41

  무난한 주말... 다음주에 힘든 훈련이 있긴 하지만 휴가 떄문에 견딜수 있을것 같다. R=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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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1. 27 (목) 비

  Live Story/0000 2008. 11. 27. 18:46

  20km 행군... 북한산 입구를 찍고 오는 긴 행군길... 하지만 민간인 도로를 걷는거라 시간가는줄 모른다... 하지만 오늘 하필이면... 56사단 예비군 아저씨들이 훈련이 끝나고 우리가 행군을 하는것을 보며 흐뭇해 하시며 가는데... 쩝... 나도 어서 전역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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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1. 23 (일) 맑음

  Live Story/0000 2008. 11. 23. 17:18

  12월 5일 휴가... 후후~ 기다려 진다^^* 연대 축제때 4박 5일 포상휴가를 또 따게 되어 09년 2월에도 내 계획에 맞게 나갈수 있게되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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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1. 16 (토) 흐림

  Live Story/0000 2008. 11. 16. 20:07

  오늘은 히딩크의 'MY WAY'를 다 읽고 보니 하루가 지났다... 어느새... 독서광이 되었다... 연애에 요즘 무척 관심이 생겨서 연애 교과서? 라는 책을 빌려서 보는 중이다...( =ㅂ=)a 내일은 사단 사격 측정이 있는 날~! 20발중 20발을 맞추면 6박 7일 사단장 표창이 나온단다(훗.. 내꺼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주도 좋은 일만 있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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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1. 15 (토) 비

  Live Story/0000 2008. 11. 15. 14:47

  비가 주륵 주륵... 어제 정훈공모부에 가서 휴가증이 왜 안나오냐고 물어보니까... 대대 인사과의 실수로 자료가 안보내져서 안나오는 거였다고... 그래서 다음주에 휴가증이 나온단다... 후후^^ 포상휴가 딸수있는 기회가 계속와서 참여하고있다... 그리고 그 휴가들이 지금 내게 오고있다... 내것이기에^^ 이렇게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고 있는데... 한가지 안되고 있는게 있다. 바로 사람의 마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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