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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05. 17 (Thu)
    Live Story/0000 2012. 5. 17. 15:12

     Brandenburg Gate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Architecture series로서 "Brandenburg Gate"와 "Sungnemun" 두개입니다. 구입장소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각각 49,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Sungnemun"은 품절이어서 재입고를 기다려서 구매를 했습니다.

     첫 레고 리뷰작업에 많은 피규어분들께서 지원해주셨습니다. (안하고 배겨 'ㅅ'?)

     오늘은 해적과 해골팀 분들께서 "Brandenburg Gate" 리뷰를 도와주셨습니다.

     'Enjoy your building experience.'라는 문구가 박스개봉시 저를 반겨줍니다.

     구성품은 크게 매뉴얼, 용도를 알수없는 종이한장, 블록들이 담긴 5개의 봉지 입니다.

     아키텍쳐라는 시리즈답게 제품실제 사진과 설명으로 매뉴얼이 시작됩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조립을 시작해볼까요?

     해적분들께서 선장님의 지시에따라 열심히 블록들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앗! 해골들이 구석에서 딴짓을...

     물론 결과는...

     자! 다시 조립에 집중을!

     ((독일) Brandenburger Tor, 브란덴부르크 문) 이라고 합니다.

     딴짓을 한죄로 오늘은 해골분들께서 야근하기로 했습니다. (피규어들 등장시키는게 귀찮아서 줄인게 아닙니다. '~';;)

     흑해골님께서 이태리장인 정신으로 지붕하나하나를 정성스레 조립하고 계십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야근도 야식을 먹으며!

     짧은 휴식을 마치고, 중앙기둥을 맞추고 있습니다.

     중앙부분 지붕을 조립중입니다. (1)

     중앙부분 지붕을 조립중입니다. (2)

     짜짜잔~ 완성!

     완성된 Brandenburger Tor 단독샷 입니다. (1)

     완성된 Brandenburger Tor 단독샷 입니다. (2)

     아이폰과 크기를 비교하는 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지난 2월 영국 리버풀에서 사온 피규어와 분해기구와 사진을!

    기본 브릭들로 조립하기 때문에 퀄리티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브릭의 갯수도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요시간도 1시간 내외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본인은 이래저래 사진을 찍으며 하느라 2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아키텍쳐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조립할 수 있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Sungnemun"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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