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팬들을 위해서 기꺼이 망가진 제주 사장님

 

▲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팬들을 위해서 기꺼이 망가진 제주 사장님

 

"팬들을 위해서라면 망가지는게 뭐 힘든 일인가요."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27일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홈경기 포스터에 제주 장석수 대표이사를 메인 모델로 세웠다.

제주는 '사장님이 미쳤어요!'라는 컨셉으로 유니폼, 사인볼, 점퍼, 머플러, 모자, 가방 등 제주 관련 용품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제주는 '사장님이 미쳤어요!'이벤트 뿐만 아니라 시장 장터 분위기를 낼수 있도록 서귀포시 대표 전통시장이자 관광 명소인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과 함께 신명나게 놀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올레시장에서 준비한 빙떡, 비빔국수, 파전, 떡볶이, 보리빵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맛볼 수 있다.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에서는 광어시식회를 준비했고 경기 후에는 포토존에서 오늘의 선수로 지정된 드로겟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http://tvcast.naver.com/v/210156

 

※ 본 자료는 한국프로축구연맹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33&article_id=0000000874) 에 게시된 자료를 옮겨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