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국군 벽제병원에 간날...(떼운 이빨이 깨져서... 치과에...)
군병원에서는 치료 받을수 없다고 민간 치과로 가서 받으라는 처방을 받았다...
사회 공기를 맡을수 있는건가... 훗...
하지만 엄마한테 전화로 상황을 알려 드릴때는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엄마의 목소리가 마음에 걸렸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교 친구인 한상득~
국군 벽제병원 1층 정형외과에서 만날수 있었다... 후후^^
녀석... 짧은 머리가 어색...(그래두 나랑 같은 일병..=_=)
여튼... 너무 반가웠다...^^
오늘의 이슈는 역시 국군 벽제병원 이었다.
처음가보아서 인지 긴장도 많이 되었고
사단 의무대와는 다른 풍경들과 모습들이 보여졌다.
(1시간이나 기다려야 갈수 있는 충성클럽...)
여튼!!!
어서 이빨 치료를 받고 요즘 허약해진 몸을 키워야 할텐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and... 마쉬멜로2 완독... 하루만에 -_-... 그만큼 벽제병원에 가면
시간이 남아돈다... 자고 책보고 충성클럽가서 냉동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