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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년 12월 23일 (수요일) 맑음
    Live Story/0000 2009. 12. 23. 14:54

    아바타 입장권과 팜플렛



    오늘 동생과 아바타를 보러
    용산CGV에 갔다..(imax관에서)
    8시 50분 상영시작인데
    9시 조금넘어 들어간...
    놀라운건 평일 조조인데도 불구하고
    영화관 객석이 매진이었다는 사실...

    조금? 불편한 3d입체안경을 쓰고
    보게된 아바타
    화려한 그래픽을 보며 놀랬다...
    물론 아무 내용없는 영화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우수한
    내용을 갖고있는 영화는 아니였다.

    추가적으로...
    영화를 보며 계속 3d입체안경을
    벗었다 착용했다 하며 보았지만...
    솔직히 나는 구별을 잘 못하겠다...
    일반 상영관과 ixax관 차이를...

    문득 에픽하이의 '따라해' 노래가 생각난다
    "평점보고 영화를 고른다" 라는 구절이...
    하지만 누가 돈을내고 재미없는 영화를 보겠는가?
    아무래도 "모험"하기 싫은 일반인들의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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