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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1일 ~ 2011년 01월 21일까지 31일간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분명 즐거웠어야할 여행이었는데.. 다녀온 후 글을 쓰고있는 제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더 잘할껄.. 왜그랬을까.. 그동안 너무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며..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