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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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07. 31 (토) 흐림Live Story/0000 2010. 8. 1. 11:11
오늘은 즐거운 블루랄라~ 광주전! 갑자기 서포터즈석이 들썩였다 왜그런가 했더니 이수근 방문.. 하나의 마케팅이었는지.. 아니면 자신이 좋아서 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 하나의 즐거움 이었다. 경기는 전반 2분만에 황재원의 헤딩골로 순조로운 경기가 될것 같았으나 매우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반에 영록바~! 신영록이 두번째 골을 넣으면서 난타전이 계속 되었다. 경기는 추가골 없이 2 : 0 으로 끝이 났지만 새로 영입되어 많은 인상을 남긴 마르시오 및 다카하라 선수의 다음 경기 활약이 기대되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