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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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1. 28(목) 맑음Live Story/0000 2010. 1. 29. 01:20
어머니가 현대카드에서 신청하신 의형제 시사회(?)에 다녀왔다! 어머니가 "골드"회원이어서 대접좀 받았다는 후후~ 송강호랑 강동원이 오는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아니였다 ㅠ_ㅠ) 내용은 송강호(前국정원)과 강동원(북파공작원)의 인간적인(?) 이야기였다 솔직히 내용은 그다지 안좋았고 또 개인적으로 사람 죽는걸 별로 안좋아 하는데 총으로 사람 머리를 쏘는게 리얼하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싫었다는 X_X) 하지만 송강호의 연기와 강동원의 매력(난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영등포 스타리움관의 엄청난 스크린 크기와 사운드에 감동을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