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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응원 하는 팀이 이렇게 승리한다면.. 모두들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승리를 새로운 윤성효 감독님을 만나고서야 이렇게 이루다니.. 잦은 패배에 눌려있던 날개를 펼치는 우리 수원삼성블루윙즈와 그랑블루여 저 높은 하늘까지 비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