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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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5. 27 (금) 맑음Live Story/0000 2011. 5. 27. 10:56
하나가 되어 우리 수원은 수원을 연고지로 하고있는 우리 수원블루윙즈(이하 수원)는 창단이래 리그우승을 4번이나 경험한 명문 구단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해 리그 7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등 부진이 이어지자 차범근 감독이 사퇴하고, 윤성효감독이 부임했다. 또, 올해는 선수진 대부분이 교체되는 등 다시 명문구단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시즌 중반에 가까워진 시점에 수원의 성적표는 최근 5경기 1무 4패로 리그 10위다. 많은 문제점들 지지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팀이 계속 부진하자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감독의 전술적 문제, 선수들의 정신적 문제 등 축구전문가들은 초호과 선수진을 구축하고도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수원에게 이것 저것 여러가지 처방안을 제시하고있다. 하지만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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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07. 31 (토) 흐림Live Story/0000 2010. 8. 1. 11:11
오늘은 즐거운 블루랄라~ 광주전! 갑자기 서포터즈석이 들썩였다 왜그런가 했더니 이수근 방문.. 하나의 마케팅이었는지.. 아니면 자신이 좋아서 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 하나의 즐거움 이었다. 경기는 전반 2분만에 황재원의 헤딩골로 순조로운 경기가 될것 같았으나 매우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반에 영록바~! 신영록이 두번째 골을 넣으면서 난타전이 계속 되었다. 경기는 추가골 없이 2 : 0 으로 끝이 났지만 새로 영입되어 많은 인상을 남긴 마르시오 및 다카하라 선수의 다음 경기 활약이 기대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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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7. 11 (일) 흐림Live Story/0000 2010. 7. 12. 01:56
남아공 12번째 선수 '부부젤라' 한국 상륙!? TV에서만 보던 그 소리를 직접들으니 감동?? 2번째로 마음에 드는 사진.. 후반전 시작전..아 아쉽게 경기가 0:0 무승부.. 새로 부임한 '윤성효'감독님의 첫 대뷔전.. 감독이라는 지휘봉을 잡은지 3주밖에 안되었으므로 0 : 0으로 비긴 경기를 섣불리 평가하기 어려웠다.. 강민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조원희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는 등 여러가지 변화를 하려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지금은 비록 부족했지만 앞으로 좀 더 멋진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