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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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1. 28(목) 맑음Live Story/0000 2010. 1. 29. 01:20
어머니가 현대카드에서 신청하신 의형제 시사회(?)에 다녀왔다! 어머니가 "골드"회원이어서 대접좀 받았다는 후후~ 송강호랑 강동원이 오는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아니였다 ㅠ_ㅠ) 내용은 송강호(前국정원)과 강동원(북파공작원)의 인간적인(?) 이야기였다 솔직히 내용은 그다지 안좋았고 또 개인적으로 사람 죽는걸 별로 안좋아 하는데 총으로 사람 머리를 쏘는게 리얼하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싫었다는 X_X) 하지만 송강호의 연기와 강동원의 매력(난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영등포 스타리움관의 엄청난 스크린 크기와 사운드에 감동을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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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2월 23일 (수요일) 맑음Live Story/0000 2009. 12. 23. 14:54
오늘 동생과 아바타를 보러 용산CGV에 갔다..(imax관에서) 8시 50분 상영시작인데 9시 조금넘어 들어간... 놀라운건 평일 조조인데도 불구하고 영화관 객석이 매진이었다는 사실... 조금? 불편한 3d입체안경을 쓰고 보게된 아바타 화려한 그래픽을 보며 놀랬다... 물론 아무 내용없는 영화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우수한 내용을 갖고있는 영화는 아니였다. 추가적으로... 영화를 보며 계속 3d입체안경을 벗었다 착용했다 하며 보았지만... 솔직히 나는 구별을 잘 못하겠다... 일반 상영관과 ixax관 차이를... 문득 에픽하이의 '따라해' 노래가 생각난다 "평점보고 영화를 고른다" 라는 구절이... 하지만 누가 돈을내고 재미없는 영화를 보겠는가? 아무래도 "모험"하기 싫은 일반인들의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