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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이 내 눈물을 훔쳐 갈정도로 시간이 지났다니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의정부에 있는 306보충대에 동반입대병으로 입영합니다
무엇을 바라고 드린 것이 아닌... 작은 선물을 드렸을 뿐인데... 작은 감동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1.01GB... 와우~ 1.11GB 어익후~ 이제는 추억이지... 잊지 않기위해 모아둔 사진들... 다시 보는데 왜 눈물이 이렇게 쏟아지는지... 후회, 아쉬움 그리고 미안한 마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