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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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2. 18 (목) - 일본여행 마지막 이야기Live Story/0000 2010. 2. 19. 04:34
인천공항 - 도쿄 (아사쿠사, 신주쿠, 아키하바라, 와시노미야, 긴자, 마루노우치, 시오도메, 우에노 등등) - 인천공항 첫비행기 탑승의 설렘...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여행이었다. 비록 17일날 돈을 다 잃어 버리는 대형사고를 친바람에 마지막날인 18일은 부실하게 보냈지만 세상을 좀더 넓게 바라볼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센소지가 있었던 아사쿠사, 비를 맞으며 간 도쿄도청 전망대, '러키스타'라는 애니메이션을 따라간 와시노이먀, 일본의 용산인 아키하바라, 일본 천황이 사는 마루노우치, 도쿄 타워 시오도메, 명품거리 긴자, 돈 잃어버려서 심신이 지친상태로 간 우에노 그밖에도 많은 곳을 갔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경험한 3박4일이라는 이시간들이 앞으로 좀더 멋진 내가 될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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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08. 17 (월)Live Story/0000 2009. 8. 17. 12:27
오늘은 휴가 마지막 날... ( '09. 08. 15 ~ 17) 다음주부터는 유격이... 덜덜;; 휴가나와서... 선생님도 찾아뵙고... 친구와 해운대 영화도 보고... 베스킨라벤스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고민도 이야기 해보고... 동생화 아웃백에 가서 새로운 매뉴도 먹어보고... [국가대표]도 보고... 과속스캔들과 별사탕 담을 그릇도 사고... 가족과 회식도 하고... 국가대표라는 영화의 OST BUTTERFLY가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 상병 방주... ^^)> 충성!